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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 컷] 난민 소녀의 눈물
한 컷 10/18 터키의 시리아 북부에 대한 공격으로 고향을 떠난 소녀가 이라크 모술의 난민 캠프에 도착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. 쿠르드족 등 약 25만 명의 시리아인이 피란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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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, 쿠르드족 침공 날···트럼프 "터프가이 되지말라" 편지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(현지시간) 터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 측에 쿠르드와 협상하라는 내용을 담은 서신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[EPA, 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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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시리아·러시아·터키에 "모래 갖고 실컷 놀아라"
16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시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을 둘러싸고 미 의회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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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하원 "시리아 철군 잘못했다" vs 트럼프 "쿠르드는 천사 아니다"
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을 비판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16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찬성 354표, 반대 60표로 공화당과 민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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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쿠르드 천사 아냐…터키의 시리아 침공 美와 상관없어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내 미군 철수의 정당성을 거듭 주장하며 터키의 시리아 공격에 대한 책임을 회피했다.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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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, 쿠르드 공격 7일째···트럼프 배신에 25만명 피란길 악몽
시리아인권관측소가 15일(현지시간)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피란민들의 현실. [페이스북 캡처]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는 길바닥에서 담요 한 장에 의지해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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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스 美 부통령 터키 급파, 추가 제재 ... 조급한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급파한다고 미 언론들이 15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쿠르드군에 대한 터키의 군사 공격을 막기 위한 것으로, 전날 터키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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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르도안 터키대통령 "목표 달성때까지 군사작전 계속할 것"
15일(현지시간)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7회 터키어권 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. [AP=뉴시스] 시리아 내 쿠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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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쿠르드? 멕시코 국경이나 지킬래" 트럼프의 비아냥
“나는 미국의 남쪽 국경을 지키는 데 더 집중하고 싶다.” 트럼프 대통령 [AP=연합뉴스] 터키의 쿠르드 공격을 두고 미국에 대한 비판이 날로 거세지는 가운데, 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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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빠지자 러-사우디 손잡고 트럼프는 터키 행정관료 3명 제재
미국 정부가 14일(현지시간) 북부 시리아 내 모든 미군 병력에 철수 지시를 내렸다. 당장 실익이 없는 중동 내 전쟁에서 손을 떼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관철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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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배신, 쿠르드족은 절규했다 "대량학살 위험, 누굴 믿어야 합니까"
쿠르드족이 터키의 공격을 막기 위해 그간 적대관계였던 시리아군과 협력하기로 13일(현지시간) 합의했다. 미국에 토사구팽 당하고 터키의 맹공을 맨몸으로 방어해야 하는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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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대원 785명 수용소 탈출…트럼프 “터키·쿠르드가 막아라” 유체이탈 화법
터키의 시리아 침공으로 발생한 혼란을 틈타 이슬람국가(IS) 대원 800여명이 탈출한 사태와 관련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(현지시간) 자신의 트윗을 통해 “터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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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했던 IS 탈출에 트럼프 "터키·쿠르드가 포로탈출 막아라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(현지시간) 워싱턴에서 열린 복음주의 성향 기독교 정치행사인 '밸류보터서밋'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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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배신, 악몽 부르나···IS 수용소서 785명 무더기 탈출
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다.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IS(이슬람국가) 대원 가족 억류 수용소에서 785명이 탈출했다고 13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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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1000명 시리아 북부 철수, 쿠르드-아사드 정권과 손잡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[신화통신=연합뉴스]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13일(현지시간) 시리아 북부에서 미군 1000명을 가능한 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철수할 준비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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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레이건·클린턴까지…미국, 쿠르드족 100년간 8번 배신
쿠르드족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에 대한 터키의 공습이 시작된 지 나흘째인 12일(현지시간) 친터키 성향의 시리아 반군들이 터키 접경도시인 텔아비야드에서 무장한 채 이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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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, '평화의 샘' 작전 나흘만에···쿠르드 요충지 장악했다
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 군인들이 12일 부상을 입고 픽업 트럭에 실려 국경지역인 텔아비아드로 돌아가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쿠르드족을 몰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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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건·클린턴도 배신···쿠르드족, 美에 100년간 8번 당했다
━ 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동북부 주둔 미군을 철수하면서 ‘배신자’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. 이 지역에 사는 시리아 쿠르드족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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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“푸틴의 사주?”“터키에 이권?”트럼프는 왜 혈맹 쿠르드족을 배신했나?
터키의 시리아 공격은 IS(이슬람국가)에 대한 싸움을 중지시킬 수 있다-8일 포린폴리시 터키의 시리아에서의 최종 단계: 에르도안이 원하는 것-9일 포린어페어스 성난 미 의회가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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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르드족 살상, IS 재창궐, 난민…트럼프 ‘배신’의 후폭풍
━ [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]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결정 이후 지난 10일(현지시간) 터키군의 공격을 받은 시리아 국경 도시 탈 아비아드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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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아이들…터키 공격에 12세 소년 숨지고 여동생은 다리 절단
10일(현지시간) 터키의 군사공격을 피해 하사케로 도망온 소녀가 울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에 대해 군사공격을 개시하면서 터키-쿠르드 접경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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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신자' 비판에 궁지몰린 트럼프 "터키·쿠르드 중재하겠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와 쿠르드족 간 중재에 나설 뜻을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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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쿠르드 공습 시작한 터키에 "시리아 주권도 존중돼야"
10일 터키의 공습을 받은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터키가 쿠르드족 소탕을 위해 군사작전을 시작한 데 대해 러시아가 자제와 대화를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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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 “쿠르드 109명 사살” 트럼프 “터키 경제 손볼 것” 뒷북
터키군이 쿠르드족이 장악한 시리아 북동부를 향해 군사작전을 개시했다. 9일(현지시간) 터키군 전차가 쿠르드 지역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. [신화=연합뉴스] 레제프 타이이프